'불후의 명곡' 멜로디데이, 1년 만에 다시 출연... 상큼 시원 무대 '기대'
'불후의 명곡' 멜로디데이, 1년 만에 다시 출연... 상큼 시원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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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가 '불후의 명곡' 무대를 다시 밟는다.

멜로디데이는 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작곡가 김정택' 편에 출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의 이번 출연은 지난해 8월 방영된 '가수 윤복희' 편에 이어 두 번째로, 1년 여 만이다. 이에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멜로디데이는 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만큼 밝고 상큼한 공연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 211회에서는 전영록의 ‘불티’,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현숙의 ‘정말로’ 등 80년대를 들썩인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정택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멜로디데이와 함께 이정&놀자 에일리 호란 황치열 투빅 세발까마귀가 출연한다.

 

사진=로엔, 뷰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