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7월 본격 일본 진출 시동… 콘서트 전석 매진
넬, 7월 본격 일본 진출 시동… 콘서트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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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넬의 감성이 일본에서 새롭게 시작된다.

넬(NELL)은 오는 7월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 WWW에서 공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넬은 이미 한국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브랜드 콘서트 ‘NELL’S SEASON’을 선보이기 위해 ‘THE COLORS’라는 부제를 선정했다. 다채로운 넬만의 음악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넬은 이번 6월에 발매 된 워너원의 유닛 프로젝트 린온미(Lean On Me /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의 ‘영원+1’을 프로듀싱하며 믿고 듣는 넬의 음악과 감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현재 넬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될 어쿠스틱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서 넬만의 라이브로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스페이스 보헤미안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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