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캐주얼 브랜드 톰보이(TOMBOY)가 일러스트레이터 리차드 헤인즈와 또 한 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페리 엘리스, 빌 블라스, 캘빈 클라인 등 유명 패션브랜드들의 디자이너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리차드 헤인즈는 현재 프라다(PRADA),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등 굵직한 클라이언트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는 가장 핫한 아티스트.
일상에서 마주치는 인물을 스케치해 블로그에 올리며 유명해진 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의 드로잉 작업물로 톰보이의 원피스, 티셔츠 등을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 기념으로 신세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 리차드 헤인즈의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볼 수 있다"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함께 연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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