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유일랍미'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캐스팅! '찌질남→연애고수' 기대
오창석, '유일랍미'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캐스팅! '찌질남→연애고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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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이 그래픽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오창석은 현대미디어 드라마H가 제작하는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 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 로맨틱 코미디다.

​오창석은 극 중 모바일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오근백 역으로 분해,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천연기념물로 나온다. 특히 한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연애계의 최고 전설 닥터노바를 만나 환골탈태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일랍미'는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며, 드라마H와 트랜디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P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