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프로볼러 신수지가 오는 10일부터 'UHD스포츠스토리' 볼링 편에 마스터로 출연한다.
최근 방송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수지는 SPOTV 'UHD스포츠스토리' 볼링 편에 스포츠 마스터로 출연, 채민준 캐스터를 상대로 6주 간의 레슨을 통해 목표 점수 180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열혈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시종일관 상냥한 미소를 보이던 신수지는 레슨에만 들어가면 달콤살벌한 스타르타식 훈련으로 채민준 캐스터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채민준 캐스터는 "유격 훈련을 받는 것 같다"고 밝혀 고된 레슨임을 토로하기도 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은퇴 후 볼링으로 종목을 전향해 약 11개월 만에 프로테스트에 합격,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앞으로 프로볼러로 활동하며 각종 볼링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신수지가 출연하는 'UHD스포츠스토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30분 (SkySports), 11시(Spotv)에 방송된다.
사진=NXT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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