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틴탑이 뉴욕으로 출국한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며 틴탑은 최대의 한류 컨벤션인 케이콘(KCON) 2015에 참여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이들은 유일하게 3회 연속으로 참가하는 가수로, 케이팝의 대표 주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뿐만 아니라 그룹 소녀시대 빅스(VIXX) 에이오에이(AOA) 등이 케이팝(K-POP) 대표로 참가해 한류의 기상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틴탑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무대를 북미 현지 팬들에게 처음으로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4일부터 일본 나고야, 고베, 후쿠오카 세 곳의 도시에서 총 5회의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