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쌈디(Simon Dominic)가 컴백한다.
쌈디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선공개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매한다.
이에 쌈디 소속사 AOMG 측은 '사이먼 도미닉'의 커버 아트웍과 새로운 음원이 10초가량 포함된 짤막한 영상을 공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선공개곡 ‘사이먼 도미닉'은 쌈디가 언더그라운드 활동 당시 작업한 믹스 테이프 수록곡 ‘사이먼 사이먼'을 새롭게 작업한 넘버이다. 지난해에는 다른 버전인 ‘사이먼 도미닉 2014’를 비공식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쌈디 소속사 측은 "이 곡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곡 자체가 사이먼도미닉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트랙이다. 그래서 긴 공백기를 가진 후 발표하는 싱글 발매에 앞서 본격적으로 그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 격으로 '사이먼 도미닉'을 선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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