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전역 기념 깜짝 팬미팅 7월 12일 개최
슈퍼주니어 려욱, 전역 기념 깜짝 팬미팅 7월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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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려욱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려욱은 7월 12일 저녁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Return to the little prince)’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려욱이 오는 7월 10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약 2년 만에 갖는 뜻깊은 자리다. 려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려욱의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 티켓팅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돼,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 단체활동, 슈퍼주니어-K.R.Y. 유닛 활동, 드라마 OST, 뮤지컬 등 넓은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6년 1월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매하고 뛰어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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