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shu uemura)가 여성들의 데일리 메이크업에 엣지를 더하기 위한 특별 한정판 '비전 오브 뷰티(Vision of Beauty) 컬렉션 Vol.2: 오뜨 스트리트'를 7일 출시했다.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담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올 여름 가장 핫한 '오뜨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를 메이크업에 접목, 현대 여성들의 데일리 메이크업에 엣지 있는 포인트를 주고자 기획됐다.
해당 컬렉션은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일본과 뉴욕에서 거리의 예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오야마 엔리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슈에무라는 이번 컬렉션을 롯데 백화점 명동, 잠실, 대구, 부산 4개 매장에서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8월 한 달 간 오뜨 스트리트 컬렉션 모든 구매 고객에게 파스텔 핑크 플렛 파우치를 증정한다.
사진=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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