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골든 차일드의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골든 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골드니스(Goldenness)’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주인공은 멤버 홍주찬과 태그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홍주찬과 태그는 지난 앨범과 달리 순수한 소년미에서 180도 변신한 샤프한 매력을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홍주찬과 태그를 끝으로 골든 차일드는 멤버 10인의 개인 이미지 티저 콘텐츠 오픈을 마쳤다.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골든 차일드는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오는 7월 4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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