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네트릴로지' 끊임없는 극찬으로 '흥행열풍'
'카포네트릴로지' 끊임없는 극찬으로 '흥행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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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초연 개막 이래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렉싱턴 호텔의 비좁은 방 661호에서 각각 1923년, 1934년, 1943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세 가지 사건을 코미디, 서스펜스, 하드보일드라는 각기 다른 장르로 그려낸 옴니버스 연극.

김태형 연출과 지이선 작가, 장춘섭 미술 감독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이석준 김종태 박은석 윤나무 김지현 정연 등의 믿고 보는 배우들은 '카포네 트릴로지'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개막 후 언론에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져 옴니버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에 대한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실험적인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3작(作) 3색(色)의 매력으로 언론과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열풍을 이어 가고 있는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9월 2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아이엠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