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오는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설레임’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다. 4일 공연은 오후 5시 30분부터, 5일 공연은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돈트 스탑(Don’t Stop)’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더 이스트라이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또 한 번 자신들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콘서트를 스탠딩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하는 만큼 팬들과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설레임’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설레임’ 티켓은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부터 15일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7월 16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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