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배우 김로운이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김로운은 tvN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에서 최미카(이성경 분)의 철없는 동생 최위진 역을 맡았다. 그는 술에 취해 누나의 절친인 전성희(한승연 분)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낸 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희에게 매력을 느끼며 점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김로운은 ‘철부지 동생’과 ‘박력 있는 연하남’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눈빛, 말투, 표정 등 디테일을 더하며 캐릭터를 매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로운은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충격에 빠진 표정부터 시무룩, 폭소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극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다.

한편 보이그룹 에스에프나인(SF9) 멤버 김로운이 출연하고 있는 ‘어바웃 타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tvN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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