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아이돌 최초로 어린이 드라마에 도전한다.
신비는 MBC 어린이 드라마 '내품에 라바와 친구들'에서 샤윙 역으로 캐스팅되어, 웹드라마 '0시의 그녀'에 출연한 멤버 예린에 이어 연기에 도전한다.
'내품에 라바와 친구들'은 라바파크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을 애벌레 라바와 새로운 곤충 친구들인 요르정 아르통 샤윙 뮤짱 쟘띠가 개구쟁이 뿌송이 벌린 말썽들을 같이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신비를 비롯, 양지원(스피카) 미르(엠블랙) 등이 캐스팅 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신비가 연기하는 샤윙은 빠른 발을 가진 요정으로 춤과 노래에 소질이 많아 춤추는 요정이라 불린다.
한편 '내품에 라바와 친구들'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30부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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