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신곡 콘셉트를 공개했다.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 측은 10일 오전 스테파니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앨범 재킷 커버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공개된 스테파니 첫 컴백 이미지 및 두 편의 티저 영상과는 반전되는 레트로 콘셉트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이번 사진은 스테파니의 비주얼 디렉터 김보성, 황승환이 직접 여러 색감과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스타일링 및 공간 연출에 참여하였으며, 레트로 패션을 적절히 믹스한 스타일링으로 스테파니의 몸매를 한층 부각시켰다.
이번 신곡에서 스테파니는 ‘스타일리시 복고 걸’을 타이틀로 삼았으며,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유혹적인 컬러들을 조합한 핀업걸 및 화려한 물랑루즈 스타일 등 다양한 시대별 레트로 패션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는 오는 12일 공개되며, 그는 하루 앞선 1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
사진=마피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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