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웹드라마 '연애포차', '옐로우'로 많은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이세진이 아이엠이 코리아와 본격 배우 행보를 시작한다.
아이엠이 코리아(iMe KOREA) 측은 28일 “이세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영입 소식을 공식 밝혔다.
이세진은 인기 웹드라마 '옐로우'와 '연애포차'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독립 영화 ‘우리 엄마’, ‘진태이야기’ 등에 출연해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인 배우로 주목 받았다.
아이엠이 코리아 관계자는 "이세진은 훈훈한 외모로 SNS 상에서 ‘갖고 싶은 현실 남친’으로 10-20대 팬층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 실력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이 코리아에는 봉태규, 배호근, 이문정, 한사명을 비롯해 왁스, 플라이투더스카이, 김현성, 미(Mllll) 등이 속해 있다.
사진=i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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