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unued)'의 제작 소식부터 출연 배우까지 화제다.
'투 비 컨티뉴드'는 판타지오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의 데뷔작으로, 실제로 극 중 주연으로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이는 가요계 데뷔에 앞서 웹드라마를 통한 '프리 데뷔'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는 2015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제작지원사업의 선정작이자, 네이버 문화재단의 지원금으로 제작되는 작품으로 탄탄한 완성도와 대중성을 미리 입증받았다.
특히 판타지오 측은 이 작품에 일반 웹드라마 제작비의 2.5배를 투입,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 퀄리티를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배우 서강준 김새론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 2편 연속 공개되며, 20일 오후 7시부터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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