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남성 패션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온라인 크루 1기 '서울 익스플로러'를 모집한다.

오는 23일까지 모집하는 서울 익스플로러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사랑하는 서울의 2~30대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해당 브랜드와 평소 비슷한 취향을 선호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가진 남녀 10명이 선발되고, 이들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4개월에 걸쳐 활동한다. 주로 브랜드 스타일링과 아이템 콘텐츠 생산, SNS 홍보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서울 익스플로러들에게 다양한 활동 혜택도 아낌없이 지원한다. 매달 해당 브랜드 상품권 또는 월별 주력 상품을 제공하며, 브랜드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더불어 최종 우수 활동자를 선별해 추가적인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5 S/S 시즌 서울의 크리에이터 9인과 함께한 서울 익스플로러를 시작으로 이제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이번 온라인 크루를 모집하게 됐다"며 "남은 모집 기간에도 패션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티아이포맨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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