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소나무가 전효성의 드라마 촬영 응원에 나섰다.

소나무 멤버 수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효성이 출연하고 있는 OCN 드라마 '처용 시즌2' 촬영 현장 방문 인증샷을 공개, 같은 소속사 선배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극 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을 연기하는 만큼 교복을 입고 깜찍한 동안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소나무 멤버 나현은 크롭 티셔츠를 입고 극세사 허리를 강조했는가 하면, 디애나 역시 초밀착 레깅스로 탄력적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전효성은 '이쁘니들~ 매일 디졸브(밤샘촬영)로 체력방전이었는데 촬영장에 비타민 뿌리고 감. 고마워! 스태프 분들도 모두 행복한 미소를'이라는 글로 화답하며 후배그룹 소나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나무는 신곡 '쿠션(Cushion)'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전효성이 출연하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수사극 '처용 시즌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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