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결별 인정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공식입장)
이동욱-수지, 결별 인정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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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결별했다.

2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이동욱과 수지가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동욱 측 역시 동일한 입장이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999년 데뷔해 드라마 ‘학교’, ‘러빙유’, ‘마이걸’, ‘풍선껌’,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 또한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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