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조보아가 그윽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브랜드 래인바이가 3일 배우 조보아와 함께 진행한 2018 겨울 아웃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조보아는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 역으로 분해 활약하고 있으며, 특유의 건강하고, 쾌활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조보아는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코트를 터틀넥,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와이드 팬츠의 밑단을 넓게 롤업해 세련된 센스를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 속 조보아는 벨벳 소재의 미니원피스에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우아하면서 성숙한 이미지를 그렸다. 이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모델 같은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배우 조보아가 출연하고 있는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사진=래인바이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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