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경리가 섹시한 등 라인의 비결을 공개했다.
가수 경리의 첫 솔로 싱글 '블루 문(BLUE MO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MC는 MC딩동이 맡아 진행했다.
타이틀곡 '어젯밤'은 트랜디한 팝 댄스 장르로,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져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곡이다.
이어 '어젯밤'은 연인과 이별을 고하는 순간, 단호하고도 직설적인 어조로 관계의 끝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어젯밤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경리는 섹시한 등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리는 "여러 의상이 있지만, 이번에는 특히 백 라인을 강조했다. 앞은 큐티해서 반전이 있다"며, "메이크업도 '어젯밤'을 생각하면 밤하늘 은하수가 떠올라서 포인트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리는 "등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뒤태가 예뻐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립근 운동을 많이 했다"며, "여드름 관리에도 팁이 있다. 머리를 감고 맨몸으로 머리를 드라이하면 안 된다. 샴푸 찌꺼기가 묻어 트러블을 유발한다"고 답했다.
한편 가수 경리의 데뷔 첫 솔로곡 '어젯밤'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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