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빈첸,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 1분 만에 매진
‘고등래퍼2’ 빈첸,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 1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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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빈첸의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1분도 지나지 않아 매진됐다.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예스24가 4일 진행한 빈첸의 첫 단독콘서트 '아쿠아리움(AQUARIUM)'은 1분도 지나지 않아 약 2500석이 모두 팔렸다.

빈첸은 Mnet '고등래퍼2' 출신 중 유일하게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그 반응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2000석이 넘는 규모의 공연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켜, 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빈첸은 지난달 '제련해도'라는 EP 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각종 국내외 축제에서 섭외 1순위로 불리고 있다

빈첸은 "콘서트 이름이 '아쿠아리움'인 이유는 내가 살면서 아쿠아리움에 있었던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서다. 여러분도 함께하는 이날이 정말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지었다. 많이들 와서 놀아달라. 게스트는 초대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빈첸의 첫 단독콘서트 '아쿠아리움'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사진=로맨틱팩토리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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