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최근 가장 핫한 다이어터가 있다면 개그우먼 홍윤화가 아닐까?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달달한 연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홍윤화는 더욱 예쁜 새 신부가 되기 위해 3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또한 홍윤화는 자신의 SNS에 일상과 함께 다이어트식, 운동 등 다양한 모습을 올려 그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입증하고 있다. 이에 홍윤화의 다이어트 방법을 파헤쳐 봤다. 아름다운 11월의 신부로 변신하고 있는 홍윤화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총 23.5kg 감량 성공!
지난 11일 방송한 SBS플러스 예능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홍윤화는 진행하고 있는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윤화는 방송에서는 약 21kg을 감량했다고 전했지만, 최근 자신의 SNS에 23.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홍윤화는 미리 주문한 작은 사이즈의 웨딩드레스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총 6.5kg를 감량할 예정이다.
이어 참을 수 없는 야식도 긍정적으로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대창구이가 먹고 싶어지는 밤, '대창이 좀 상했구나'라는 생각으로 방울토마토를 구워 먹었다는 짠 내 나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홍윤화의 식사 방법은?
홍윤화는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는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 운동, 식습관 교정 등 기본에 충실한 다이어트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홍윤화는 닭 가슴살을 다양한 요리법으로 섭취했다. 그냥 먹기도 했지만, 닭 가슴살을 넣은 곤약 국수,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 쌈 등으로 식단을 완성했다. 또한 홍윤화는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닭 가슴살이 질리지 않냐"는 질문에 "다양한 맛의 닭 가슴살로 맛있게 다이어트 한다"고 꿀팁을 전했다.
# 다이어트의 꽃은 치팅데이?
홍윤화는 23.5kg 감량 기념으로 열심히 운동한 증거인 구멍난 매트를 선보였다. 이어 홍윤화는 자신의 운동 방법과 루틴에 맞춰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홍윤화는 "일주일에 3~5회 운동을 하며, 한 번 시작하면 1~2시간 정도 운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치팅데이도 놓치지 않았다. 홍윤화는 지속적으로 먹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문어를 통째로 삶아 뜯어 먹는 등 와일드한 먹방을 했다. 그럼에도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홍윤화는 "평소 짜인 식단과 운동을 지키고 있고, 한 번 주어진 치팅데이를 즐긴다"며, "이때를 즐겨야 스트레스도 안 받고, 계속되는 다이어트를 힘내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 방송화면 캡처, 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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