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리더 애슐리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서머퀸의 자태를 공개했다.

애슐리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정과 정오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디지털 싱글 ‘히어 위 아(HERE WE ARE)’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애슐리는 단발머리를 한 채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앞에 앉아 고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애슐리는 같은 날 정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애슐리는 푸른빛의 수영장에서 여름의 햇살을 맞으며 탄탄한 몸매 라인으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애슐리는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기존과 다른 스포티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올 여름 대전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신곡 ‘히어 위 아’로 무더위도 잊게 하는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애슐리는 오는 17일 정오 솔로 앨범 ‘히어 위 아아’를 발매하고, 데뷔 쇼케이스와 네이버 V앱 루프탑 라이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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