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이유비, 음석골 별채 생활 스타트 '설렘 폭발'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와 이유비가 두근두근한 집 생활을 시작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측은 11일 김성열(이준기)과 조양선(이유비)의 음석골 별채 생활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밝은 모습을 찾은 듯한 양선의 모습과 이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보이는 성열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에서 성열은 양선에 대한 걱정으로 양선을 음석골에서 살게 하고, 양선은 성열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음석골을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집안일 마스터에 나선다. 양선은 성열의 도포 빨래부터 마당 쓸기까지 도전해 성열을 웃음 짓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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