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답답한 스모키, 이제 그만' 설현의 비밀, '뒤트임' 메이크업 4
[기획] '답답한 스모키, 이제 그만' 설현의 비밀, '뒤트임' 메이크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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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수술 없이 인형 같은 큰 눈을 만들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이번 여름, 크고 시원한 눈매로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바캉스 퀸'으로 거듭나보자.

눈을 키우기 위해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 등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메이크업으로도 눈이 커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글로시한 느낌을 강조하면서 깔끔하게 연출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통해 뒤트임 효과를 주는 연출 팁을 소개한다.

★ ‘세상 예쁨 다 모음’ 설현

설현 SNS - 크롭

설현은 아이라인을 일자로 그려 눈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먼저 오렌지빛이 감도는 브라운 섀도를 넓게 펴 바른 다음, 눈의 가장 높은 곳에서 일자로 길게 뺀 것이 특징이다. 이때 삼각존을 비우는 것이 이번 스타일링의 포인트다. 삼각존을 비우면 시원해 보이면서 뒤트임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뭘 해도 예쁜 융 사슴’ 윤아

윤아 SNS - 셀카

윤아는 핑크빛이 감도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섀도와 아이라이너를 생략하고 바짝 집어 올린 속눈썹으로 시원한 눈매를 연출한 것이 윤아 메이크업의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에 맞춰 베이스 또한 가볍게 완성해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글로시한 립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줬다.

★ ‘동화 속 공주님인 줄’ 다현

트와이스 - 다현 셀카

사진 속 다현은 글로시한 피부 표현과 반짝이는 눈매가 특징인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먼저 다현은 은은한 광이 도는 베이스를 바탕으로 글리터 섀도를 눈두덩이 넓게 펴 발라 화려한 눈매를 완성했다.

특히 아이라이너를 얇고 길게 그려 눈이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이때 삼각존에 베이스 섀도로 사용한 브라운 컬러를 발라 은은한 음영을 표현했다.

★ ‘예쁨 터진 냉미녀’ 제시카

제시카 SNS - 카우스 셀카

그동안 다양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제시카. 사진 속 그는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깔끔한 피부 표현을 베이스로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때 아이 섀도를 하지 않고 눈매를 연장하는 아이라인을 그려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줬다. 더불어 언더라인을 옅게 펴 발라 뒤트임 효과를 줬다.


사진=설현, 윤아, 트와이스, 제시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