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DJ로 변신... 지미 클래시 컬래버 싱글 '마이 네임' 발매
몬스타엑스 형원, DJ로 변신... 지미 클래시 컬래버 싱글 '마이 네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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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 몬스타엑스 형원 X 지미 클래시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DJ로 변신했다.

형원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형원과 DJ 지미 클래쉬가 컬래버레이션 한 곡 '마이 네임(My Name)' 발매 소식과 함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형원은 최근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 무대에 올라 디제잉을 선보였다. 특히 형원은 2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2017년 '울트라 코리아'에서는 저스틴 오와 함께 컬래버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형원은 지난해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Mnet ‘케이콘 2017 재팬 X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저스틴 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19일과 20일 DJ 지미 클래쉬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마이 네임'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영상에는 형원과 지미 클래시가 '울트라 코리아'를 비롯, 다양한 무대에서 디제잉을 선보인 모습을 담았다.

형원과 지미 클래시는 화려한 조명 아래서 강렬한 디제잉으로 무대를 꾸몄고, 관객들은 호응하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마이 네임(Feat. 톡식)'은 지난 19일 발매된 형원과 지미 클래시의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EDM 장르의 곡이다.

한편 형원은 지난 19일, 20일  지미 클래시와 함께하는 싱글 ‘마이 네임’을 양일에 걸쳐 전 세계 공개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