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마라톤엔터와 전속계약 "앞으로의 활동 지원할 것"(공식입장)
류진, 마라톤엔터와 전속계약 "앞으로의 활동 지원할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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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류진이 마라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우 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진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검증된 배우다”며,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연기를 비롯,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류진의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진은 지난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드라마 ‘비단향꽃무’, ‘서동요’, ‘경성 스캔들’, ‘불꽃 속으로’, ‘로맨스 특별법’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이고 탄탄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특히 류진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017년에는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카메룬에 방문해 가난과 기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문식, 정아미, 이상아, 김미화, 가득희, 이재우, 윤지욱, 이우제, 김우혁, 신우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