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한-필릭스가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각종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멤버 한-필릭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한-필릭스는 10대 특유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한껏 풍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은 오렌지 헤어와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필릭스는 다채로운 표정과 패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후?(WHO?)', '보이시스(VOICES)', '퀘스천(QUESTION)',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 한정 수록곡 'MIXTAPE#2' 등 총 8 트랙이다.  

한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는 오는 8월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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