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학교 생활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테파니 새 디지털 싱글앨범 '프리즈너(Prison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테파니는 "현재 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수강신청이 다음 주인데 자신이 없다. 열심히 다니려고 하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일을 하니까 살 것 같다. 무대에 서있는 기분이..."라면서 "3년 전에 했던 솔로 활동이 잘 안됐고 2주 밖에 활동을 안했다"고 오랜만에 활동을 펼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가 3년의 긴 공백기 끝에 발매하는 이번 신곡 '프리즈너'는 업템포 스타일의 레트로 팝 음악에 케이팝(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해선 안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표현한 가사가 담겼으며, 오는 12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