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앨리스로 빙의했다.
최근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이건준 연출)의 귀여운 악녀 공나리 역에 캐스팅된 노수산나가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 앨리스와 같은 분위기를 줘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의외의 글래머 사진으로 베이글녀 타이틀까지 얻었던 노수산나가 이번에는 상큼한 소녀미가 느껴지는 앨리스 빙의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남성 팬들은 반전 매력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각기 다른 세 여자가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주말 극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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