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가요제 음반 1차 예약분을 완판한 ‘무한도전’이 2차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MBC는 “지난 8일 오후부터 판매 시작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도가요제) CD의 1차 예약분 1만5천장이 판매 이틀만인 10일 오후 매진됐다”며, 오는 17일 2차 예약 판매를 예고했다.
올해 5번째인 ‘무도가요제’ 음반에는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무도가요제’에 참석한 유재석-JYP,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그리고 황광희-GDx태양 6팀이 부를 노래들이 수록될 예정이며, 배송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2차 예약판매는 G마켓(모바일 포함)을 통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배송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무도가요제’ 앨범 수익금 전액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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