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박형식이 파파레서피와 만났다.

배우 박형식이 8일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파파레서피의 이미지와 박형식의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박형식을 필두로 풍부한 콘텐츠와 옥외 매체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파파레서피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드라마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첫 국민 참여 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배심원들’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배심원들’에서 박형식은 권남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파레서피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약 5억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과 여러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가지 클리어링 머드 크림 마스크’ 등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다.

사진=파파레서피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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