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배우 한영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티피에스컴퍼니 제작)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 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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