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유튜브 채널 ‘I'm Raina’ 오픈… 색다른 매력 뽐내
레이나, 유튜브 채널 ‘I'm Raina’ 오픈… 색다른 매력 뽐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레이나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지난 17일 레이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채널 ‘I'm Raina’를 오픈, 유튜버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먼저 ‘I'm Raina’의 첫 영상을 공개한 레이나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소감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동안의 근황을 말하는 등 본인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털어놓으며,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속 레이나는 범주와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비트윈(BETWEEN)’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커버 곡을 선보였다. 그는 곡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컬 실력을 뽐내 감탄케 했다.

첫 영상부터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레이나는 유튜브 채널 ‘I'm Raina’를 통해 일상, 뷰티, 패션 등 그의 평소 라이프 스타일과, 뮤지션으로서의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레이나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I'm Raina’로 수많은 일상들을 사람들과 공유하며 더 활기차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저를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과 저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더 많이 하고 싶어서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시작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이나는 범주와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비트윈’으로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27일 프로젝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