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주진모와 모델 진정선이 가을 무드를 드러냈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20일 배우 주진모, 모델 진정선과 함께한 2018 F/W 시즌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코뮌 위드 어반 네이처(COMMUNE with URBAN NATURE)’를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특유의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베이직한 패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진정선은 프로 모델다운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오렌지 재킷과 브라운 팬츠를 매치해 감성적인 가을 이미지를 그리기도 했다.
주진모와 진정선은 촬영 당일 무더위 속에서도 여러 벌의 겨울 외투를 착용하며 연신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부 부장은 “이번 F/W 시즌은 아웃도어 기본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춰 도심 속 자연, 우리의 일상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주진모 씨와 프로 모델인 진정선 씨가 화보 콘셉트를 잘 살려내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주진모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활약했다. 모델 진정선은 지난 2010년 데뷔 후 On Style 예능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로 이름을 알리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마운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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