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현아가 솔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현아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빨개요'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앨범으로, '에이플러스'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한층 더해진 그의 아티스트적 성장이 담겼다.
이에 12일 오전 공개된 새 앨범 티저 이미지는 미국 LA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현아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로 강렬하게 변신했다. 그는 해변가를 등진 채 상의를 탈의한 듯한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대담한 노출의 퍼 스타일링으로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앞서 공개한 19금 트레일러 영상으로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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