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올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양다일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양다일 라이브 콘서트 ‘어 데이 오브 다일랜드(A DAY OF D.I.LAND)’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월 및 올해 4월 개최한 ‘웰컴 투 다일랜드(WELCOME TO D.I.LAND)’, ‘인사이드 더 다일랜드(INSIDE THE D.I.LAND)’에 이은 양다일의 브랜드 공연 ‘다일랜드(D.I.LAND)’의 세 번째 시리즈이다.
‘다일랜드’는 원래 양다일의 밴드를 지칭하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양다일이 밴드와 함께 꾸미는 그만의 웰메이드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양다일 역시 ‘다일랜드’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리에 개최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다일은 지난 봄 공연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팬들과 빨리 함께 하고 싶어 약 6개월 만에 다시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양다일의 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가 될 예정이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지난 공연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어 데이 오브 다일랜드’ 역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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