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페스티벌에 함께 갈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B1A4 어드벤쳐 2015 콘서트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개인 포스터는 행진밴드로 변신해 개구진 모습을 보여줬던 메인 포스터와는 달리 '페스티벌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친구'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B1A4는 물총, 스케이트 보드, 풍선 등의 아이템을 가지고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번에 공개된 개인 포스터에는 B1A4만의 스윗한 매력이 잘 담겼다고 생각한다"며, "오는 9월 펼쳐질 콘서트는 눈과 귀로 B1A4만의 매력을 직접 그리고 가까이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B1A4는 내달 12, 13일 양일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어드벤쳐 2015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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