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현주-지진희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 측은 12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와 지진희는 공원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에서 냉랭함이 가득한 위기의 부부지만 카메라만 꺼지면 서로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김현주와 지진희는 각각 승소율 99%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변호사 도해강과 한국 대학 약학대학원 박사과정 중인 최진언을 연기한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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