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공식 커플이 됐다.
3일 현우와 표예진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의 인연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앞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이동건과 조윤희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한 가운데, 현우와 표예진은 두 번째 공식 커플 탄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송곳',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지난 2015년 데뷔해 드라마 '결혼계약', '닥터스',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제니스뉴스 DB, 표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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