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SNS 해킹 당했다 "오해하지 마세요"
소녀시대 태연, SNS 해킹 당했다 "오해하지 마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SNS를 해킹당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킹 당했어요. 놀라지 마시고, 오해도 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태연의 SNS 계정은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 등의 팬 계정을 팔로우했다가 언팔로우해 화제가 됐다. 팬계정은 연예인 당사자가 아닌 팬이 운영하는 계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온갖 억측과 더불어 악플을 달았고, 이에 태연이 직접 SNS 해킹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을 포함한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OH!GG는 오는 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