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마켓 소속 최수정, '체크, 메이트'로 첫 연기 데뷔
밀리언마켓 소속 최수정, '체크, 메이트'로 첫 연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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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밀리언마켓 소속 아티스트 최수정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6일 네이버 TV를 통해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실력파 아티스트 최수정의 캐릭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부산의 한 재즈바 '체크메이트'에서 일어나는 4인 4색 찬란한 청춘남녀의 재즈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체크, 메이트'는 장혁, 전지현, 조인성, 송중기 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 선생님으로 유명한 안혁모 트레이너가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극 중 최수정은 음악밖에 모르는 열정파인 부산의 재즈바 '체크메이트'의 객원 보컬리스트 세은 역을 맡았다. 욕심만큼 노력하고,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음악만큼은 정말 잘하고 싶은 재즈싱어로 세상에서 음악이 제일 좋은 이 구역의 진정한 새내기 뮤지션의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최수정은 '믹스나인', '캐스팅콜'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이번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독보적인 비주얼뿐 아니라 최근 진행된 '밀리언프리마켓 버스킹 공연'을 통해서는 가창력까지 입증했다.

한편 최수정의 배우로서의 첫 발돋움이 될 웹드라마 '체크, 메이크'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매일 낮 12시 네이버 TV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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