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오는 19일 CJ MUSICAL이 새롭게 론칭하는 'CJ MUSICAL MEETS CINEMA' 프로젝트의 첫 시리즈 ‘<보디가드>의 만남’을 진행한다.
CJ MUSICAL이 CJ CGV아트하우스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CJ MUSICAL MEETS CINEMA’를 론칭한다.
‘CJ MUSICAL MEETS CINEMA’의 첫 번째 시리즈는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휘트니’의 화제에 이어, 오는 27일 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보디가드’와 내년 12월 다시 돌아올 뮤지컬 '보디가드'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90년대 전세계를 강타한 영화 ‘보디가드’ 상영, 평론가 임진모의 심도 있는 해설, 그리고 2016년 뮤지컬 '보디가드' 아시아 초연 무대에서 ‘레이첼 마론’ 역으로 화려하게 뮤지컬 데뷔를 한 가수 손승연의 미니 라이브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을 성공적으로 올리며 탄탄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뮤지컬 '보디가드'는 내년 연말 LG아트센터 무대로 돌아온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뮤지컬 '보디가드'는 지난 2016년 국내 초연에서 평균 객석 점유율 90%, 누적관객수 9만 명을 기록했다. 웨스트엔드 및 유럽 전역, 미국, 호주 공연까지 이어가며 전세계를 사로잡은 뮤지컬 '보디가드'의 내년 연말 공연 확정 소식에 재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CJ EN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