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도경수-남지현 주연 ‘백일의 낭군님’ OST 첫 번째 주자 출격
거미, 도경수-남지현 주연 ‘백일의 낭군님’ OST 첫 번째 주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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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거미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Part 1 거미의 '지워져' 음원이 공개된다.

‘백일의 낭군님’ OST의 시작을 알리는 ‘지워져’는 애절한 감정으로 극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곡으로, 이를 부른 거미가 애절한 감정을 살려 완벽한 가창을 선보이며 1시간 30분 만에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미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미는 ‘백일의 낭군님’ OST의 힘찬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극 몰입을 도울 전망이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한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화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팝뮤직, CJ ENM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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