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인터뷰] 소유 ① “저만의 섹시미, 포인트는 옆트임”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이제는 어엿한 솔로 뮤지션이다. ‘여름’하면 생각나던 ‘섹시퀸’ 씨스타에서 이제는 ‘음원 강자’, ‘컬래버퀸’으로 자리매김한 소유다.

소유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파트 1. 리본(PART 1. RE:BORN)’에서 아련하고 감성적인 보컬을 주로 들려줬다면, 이번 새 타이틀곡 ‘까만밤’으로는 자신의 또 다른 장기인 섹시미와 퍼포먼스 보여주고자 했다. 섹시 콘셉트는 씨스타로 활동하던 당시 볼 수 있었던 모습이지만, 소유는 보다 성숙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서울 강남구 스타힐빌딩에서 제니스뉴스와 소유가 만났다. 새 앨범 ‘파트 2. 리프레시(PART.2 RE:FRESH)’ 발매를 기념해 만나 나눈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