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오는 11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하반기 가요계에 컴백한다.
구구단(gugudan)은 17일 공식 팬카페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며, 그룹 활동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구구단의 이번 그룹 컴백은 지난 2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 이후 9개월 만이며, 미니 앨범은 ‘Act.2 Narcissus’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게 됐다.
매 앨범마다 동화, 영화, 명작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구구단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유니크한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으로 다시 뭉치는 구구단은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9개월간 공백이 있었지만, 개별 및 유닛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며 탄탄한 성장을 이뤘다.
한편 구구단은 현재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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