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세 번째 OST이자, 엑소(EXO) 첸이 부른 ‘벚꽃연가’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첸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 ‘벚꽃연가’는 지난주 도경수(원득 역)와 남지현(홍심 역)의 첫 키스신에 처음 삽입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지상파 포함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백일의 낭군님’은 도경수, 남지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거미, 진영, 첸을 비롯한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백일의 낭군님’ OST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팝뮤직, CJ ENM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