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스데이 제작자 이종석 대표가 새로운 걸그룹을 제작한다.

30일 올에스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걸그룹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에스걸(가칭)은 연채, 리아, 서영, 유진, 가람, 유하 6명으로 구성됐다. 올에스컴퍼니 유튜브 채널과 각종 SNS를 통해 오마주 커버 영상과 연습 영상을 통해 그룹의 콘셉트를 찾아가며, 팬들의 응원이 많아질수록 데뷔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에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데일리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면서 데뷔 전부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에스컴퍼니 이종석 대표는 "오는 2019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사전 프로모션에 돌입했다"며 "그룹 명부터 콘셉트 등 많은 부분을 팬들과 함께 만들며, 성장하는 성장형 아이돌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에스걸은 지난 24일 처음으로 걸스데이 곡 ‘달링(Darling)’의 의상을 입고 안무 영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올에스컴퍼니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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